경당은 기원전 3세기경 고구려의 교육기관으로 무예과 학문을 수련하던 도장이었습니다.
이는 신라의 화랑도와 함께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전통이었습니다.
여기서 시작된 상무와 애국의 기풍은 고구려가 저 드넓은 만주벌판을 경영하는
대국을 건설하고 중원을 통일한 수와 당의 침공에도 굳건히 나라를 지켜내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을지문덕, 연개소문, 양만춘, 김유신, 김춘추, 관창등 세계사에 길이 남을
무인들을 길러낸 젊은이의 집단이 바로 경당이요, 화랑도였습니다.
검도교실 경당은 이러한 옛날의 기풍을 되살려 서로 아끼고 도와주는 두레의 정신과
염치를 알고 예를 알며 인을 실천하는 선비의 정신, 기개와 의리의 무사정신을 계승하여
새로운 청년문화를 열어 가고자 합니다.
● 관장 약력
敎士 7段
성동고등학교 졸업
용인대학교 졸업(검도전공)
용인대학교 대학원 졸업(체육학석사)
서경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육군학사장교 특전사 정작장교/중대장 역임
교원자격증/ 경기지도자/ 생활체육지도자
現 대한검도회 공인 지도자/공인심판
現 승단심사 심사위원
現 서울특별시검도회 전무이사
前 한국사회인검도연맹 상임이사
前 중앙대학교 체육과학대학 강사
前 강동구검도회 회장